대개 사극들이 그러한데...
이 드라마 역시 정치색이 짙다.

정도전이 사대부가 조선의 뿌리라는 주장에...
이방원은 무슨 개소리라며 이를 탄압했지만...
그의 아들 이도는 오히려 역방향을 선택.

뿌리는 사대부가 아닌 백성이라는 맞받음.
정도전의 논리를 확장하여 오히려 그를 공격.

근데...
이도를 보고 있으니 왠지 가신 분이 생각난다.
아...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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