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사극들이 그러한데...
이 드라마 역시 정치색이 짙다.

정도전이 사대부가 조선의 뿌리라는 주장에...
이방원은 무슨 개소리라며 이를 탄압했지만...
그의 아들 이도는 오히려 역방향을 선택.

뿌리는 사대부가 아닌 백성이라는 맞받음.
정도전의 논리를 확장하여 오히려 그를 공격.

근데...
이도를 보고 있으니 왠지 가신 분이 생각난다.
아...우라질....

'자작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우디 아라비아  (0) 2012.03.26
Paper Cup - Code  (0) 2011.11.22
시크릿 컴백  (0) 2011.10.20
어쩌면 난 행운아였는지도 모른다.  (0) 2011.09.05
창조는 더하는 것이 아닌 빼는 것 아닐까?  (0) 2011.07.23
Posted by ikipus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90)
자작 (222)
(19)
지극히_개인적인 (4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