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에 가서 이것저것 둘러 보던 중...
이 책들 다 싸들고 몇 년 정도 속세를 떠나 집중하며 읽어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나이를 먹어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갈증을 느낀다.
오히려 갈증이 더 커지고 있다.
뭔가 손에 잡힐 듯 했지만 매번 놓치는 듯한 느낌.
아는 듯 했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로 남는다.
'지극히_개인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만의 외부 세미나 (0) | 2010.11.01 |
|---|---|
| 2010년 10월 13일 근황 (0) | 2010.10.13 |
| 꿈 (푼돈,건달,아이들,도주,집) (0) | 2010.06.10 |
| 꿈 (돌새,무덤) (0) | 2010.06.10 |
| 어느 개꿈 (0) | 2010.06.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