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초 뜬금 없이 아침에 팀장이 교육 하나를 가라고 한다.
외부 교육 받은 적이 몇 년만인가? 아니 입사하고 외부 교육 같은 것을 받은 적이 있긴 했나?
그런데 출근하자마자 아침에 오늘 당장 가라고 하는 건 좀 당황스럽긴 하다.
암튼 우찌우찌 하여 그 다음날 누구 대타로 들어가긴 했는데...
교육이라기는 그렇고 그냥 공유회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요즘 Mobile 환경에 대한 사업 내용에 대한 것이였는데...
위치기반서비스, 소셜네트웍, 증강현실에 대해...
현직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서 이러저러한 것을 해 봤다는 것을 들어 보는 정도.
이틀에 일인당 30만원이 넘어가는 교육이였는데...
나 이외에 다른 분들은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사들이 최대한 눈높이를 낮춰서 친절히 설명 하는 것을 보면...
나를 포함해 이 쪽 분야의 비전문가들이 다소 포함된 듯 하다.
단 소속 집단의 의사결정에 관여 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은 좀 있는 듯.
결국 거의 모든 내용이 스마트폰 어플에 관련 된 내용이였는데...
주변을 둘러 보니 다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다.
음냐...이런 난 아직 스마트 폰 쓰지 않고 있는데...
암튼 앞에 서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흥미가 끌린다.
그 동안 세상과 단절되다시피 내 분야에서만 골몰해 살아오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느낌도 들고...
아직 현직에 있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인지라 현장감도 느껴지고...
다 듣고 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제 참석하지 못했던 부분의 자료들도 찬찬히 챙겨 봤다.
다시 들어 본 것들을 생각해 보면서 자료들을 읽어보니...
그래서 나에게 우짜라는 건지?
내가 여기에 대응해서 뭘 내 놔야 하는 건지는 더욱 알 수 없어졌다.
외부 교육 받은 적이 몇 년만인가? 아니 입사하고 외부 교육 같은 것을 받은 적이 있긴 했나?
그런데 출근하자마자 아침에 오늘 당장 가라고 하는 건 좀 당황스럽긴 하다.
암튼 우찌우찌 하여 그 다음날 누구 대타로 들어가긴 했는데...
교육이라기는 그렇고 그냥 공유회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요즘 Mobile 환경에 대한 사업 내용에 대한 것이였는데...
위치기반서비스, 소셜네트웍, 증강현실에 대해...
현직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서 이러저러한 것을 해 봤다는 것을 들어 보는 정도.
이틀에 일인당 30만원이 넘어가는 교육이였는데...
나 이외에 다른 분들은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사들이 최대한 눈높이를 낮춰서 친절히 설명 하는 것을 보면...
나를 포함해 이 쪽 분야의 비전문가들이 다소 포함된 듯 하다.
단 소속 집단의 의사결정에 관여 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은 좀 있는 듯.
결국 거의 모든 내용이 스마트폰 어플에 관련 된 내용이였는데...
주변을 둘러 보니 다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다.
음냐...이런 난 아직 스마트 폰 쓰지 않고 있는데...
암튼 앞에 서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흥미가 끌린다.
그 동안 세상과 단절되다시피 내 분야에서만 골몰해 살아오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느낌도 들고...
아직 현직에 있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인지라 현장감도 느껴지고...
다 듣고 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제 참석하지 못했던 부분의 자료들도 찬찬히 챙겨 봤다.
다시 들어 본 것들을 생각해 보면서 자료들을 읽어보니...
그래서 나에게 우짜라는 건지?
내가 여기에 대응해서 뭘 내 놔야 하는 건지는 더욱 알 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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