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뭔 소리하는지 알 수 없던 음악을 만들던 유영진의 곡을 커버하게 될 줄이야.
여전히 뭔 소리인 알 수는 없지만 지금껏 들었던 SM 걸그룹 노래 중에서 최고다.
박자가 제멋대로다. 아예 박자를 대 놓고 느리게 하기도 하지만,
거의 같은 박자인데 미묘한 차이로 다르게 해 놓아서 bpm을 찾아 헤메다 짜증나서 포기함.
이 덕에 잘랐다 붙였다 하는 편집을 포기하고 그냥 기타 침.
Scale은 적어도 3번 이상 바뀌는 듯 한데 실력 부족으로 분석 불가.
그냥 생각나는 대로 더듬거리며 따라 쳐 봤다.
Les Paul Standard 60s + Hellix (Glengarry Lead) + Cake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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