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스트랫(프로페셔널) + 헬릭스 + Cakewalk
F 도리안(Fm7) , Bb 믹솔리디언(Bb7) 두 개 Scale을 쓰면서,
간간히 단3/장3을 섞어 넣는 식으로 쳐 봄.
아이유 작곡팀에서 단7도 화음의 Im --> IV 을 즐겨하는 양반이 있는 듯.
"스물셋"도 그렇고 "라일락"도 동일한 패턴으로 되어 있다.
헬릭스 프리셋 중 "Tweed Blues Nrm" 사용.
프리셋 설정 그대로 쓰면서 드라이브 부스터 On/Off 만 해 봄.
픽업 셀렉터는 2단 위주에 1단/4단/5단.
2주 정도 붙잡고 끙끙거리고 이리 저리 구상하며 쳐 보니,
자우림의 데뷔곡 "헤이 헤이 헤이"가 많이 참고 되었던 곡이다.
곡 후반 부분은 귀찮아서 삑사리 나든 말든 그냥 대충 후리는 걸로 마무리 함.
치다 보니 와우 페달 넣어도 어울리겠다 싶은데 세팅 건드리기 귀찮아서 그냥 PASS
기타에 제법 어울리는 곡인데 원곡에서는 기타 파트가 많이 자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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