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주와 생계가 아무 관련 없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새삼 알게 된 작업.
하는 내내 즐겁기도 했지만 무진장 진 많이 뺐다.
딱 한소절 도저히 코드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냥 대충 쳐 버림.
[기타:Schecter SD-2-24-AL(PF), 이펙터:Hellix, 그리고 무료 CakeWalk]
내가 쳐 놓고도 어떻게 쳤는지 벌써 기억 안 난다. 픽업 셀럭션만 기록해 놓는다.
첫번째 클린톤 : 2 (스플릿)
드라이브톤 1 : 기억 안남 (아마 1단에 험버커? 스플릿?)
드라이브톤 2 : 1단 (험버커)
드라이브톤 3 : 5단 (험버커)
두번째 클린톤 : 기억 안남 (3단 아니면 1단 스플릿?)
세번째 클린톤 : 1단 (험버커)
넥 쪽이 1단인지 5단인지 맨날 헷깔림. 넥쪽을 1단으로 보고 적어 놓음.
스플릿 스위치로 픽업 셀럭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건 좋은데, 조작하려면 정신 없다.
부분 부분 잘라서 녹음 할 수 밖에 없었음.
라이브 위주로 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끌리는 물건이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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