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ipus 2017. 1. 22. 22:54

"아저씨 문 뒤에는 항상 멋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내가"

 

   너만 깜빡한 것일까?

   나도 매번 깜빡한다.

   내 문 뒤에도 항상 멋있는 것이 있었음을...

   문 열기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었다.

   그저 설레임을 즐겼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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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내 마음의 드라마 순위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여전히 1위는 14년째 유지되고 있음.